좀 늦은 대회 후기를 올린다.화이트햇 스쿨 2기 2차 프로젝트를 마치고, 해당 프로젝트를 논문을 써서 제주도 학회에서 발표를 하러 갔다.그러던 중 같이 갔던 팀원들이 링크를 보내 주면서 '우리 이 대회 한번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' 하면서 아래의 링크를 보내줬다. 2박 3일 동안 정보보안을 주제로 아이디어, 보안 제품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이다. 상을 받게되든 안되든 여러 도전을 해봐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참가하겠다고 의사를 비췄다. 참가하기로 한 나, 화이트햇 친구 1명과 일주일 동안 개발 기획서를 작성하였다. 제출 기한 안에 제출을 하고 기다리던 중 위와 같이 문자를 받게 되어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. 개발 기획서에 적은 대로 개발을 분업화하여 빠르게 진행하기 시작했다.나는 탐지 알고리즘 추가..